‘매파 파월’에 아시아 통화·증시 약세…엔·위안 가치 연중최저

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·연준) 의장이 기준금리 0.5%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매파적(통화긴축 선호) 발언을 내놓자,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움츠러들면서 아시아 주요 통화 가치와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.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12시 19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2.46%,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(HSCEI)는 2.72% 각각 떨어졌다. 코스피는 1.35%, 호주 S&P/ASX 200 지수는 0.93%, 대만 자취안지수는 … ‘매파 파월’에 아시아 통화·증시 약세…엔·위안 가치 연중최저 계속 읽기